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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아저씨는 과일 나무예요' 뿌리를 박고 서 있는 과일 나무는 항상 두 팔을 벌리고 있죠. 온갖 새가 날아들고 때가 되면 열매도 맺어요. 그런데 누가 알까요? 열매를 맺기 위해 나무는 비바람을 견뎌 내고 가문 날 뜨거운 태양에 허덕인다는 것을요. 두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좋은 열매를 줄수 있는 엄마가 되길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