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소에서 일하는 솔은 분해하기 직전의 안드로이드의 마지막이야기를 캠코더로 기록하는 일을 한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개조된 안드로이드. 전원을 키자 그 특이한 안드로이드는 자신의 녹화분을 ' 하나에게 보여달라' 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셰혜라자데인가 했더니 아니고 피그말리온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었다. 안드로이드 비에가 들려주는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게 하는것이 어떤것이며, 살아있다는 것, 그 삶을 영위한다는것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볼수 있었다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에스에프였지만 마지막은 내 예상을 벗어났다. 그래서 더 좋았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