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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돌보고 늦은 밤 서울역에 내리는데 지인을 만났다. 그도 같은 사연이었다. 고단하고도 맑은 영혼을 등에 지고 우리는 손을 맞잡았다. 책의 글귀처럼, 돌봄이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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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상상력]
hregang | 2025-04-07 11:52
<2014년생> 연극을 보고 얼마나 감격했던지... 그 감격이 활자로 정성껏 다시 돌아왔네요. 세월호 생존자 2인의 에세이도, 인권활동가 미류의 해설글도 너무 좋네요. 백송시원 배우의 질문이 묵직하게 다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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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생]
hregang | 2024-04-08 22:30
흰 머리 휘날리며가 제목인데, 책을 읽다보니 저 흰머리가 지혜와 우정으로 다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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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휘날리며, 예..]
hregang | 2021-06-24 17:55
코로나19를 마주하면서 ‘아픈 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볼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돌봄 받고 돌봄을 주는 관계들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모두 존중하는 법을 생각해보는 데 보탬이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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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의 몸들에..]
hregang | 2020-04-08 13:42
체벌에 대해 알고 있다는 통념을 깨는 이야기, 체벌이 거의 사라졌다는 착각을 깨는 이야기, 체벌이 공기처럼 만연했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현재 진행중인 체벌의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 모든 글들이 생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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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거부 선언]
hregang | 2019-05-22 17:08
운동만큼 내 관리목록에 들어간 적 없는 녀석은 없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운동뿐 아니라 내 몸을 보살피는 건 늘 후순위였구나. 살겠다고 시작한 피트니스와 좌충우돌하다 결국 사랑에 빠진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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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피트니스]
hregang | 2017-10-22 15:43
사냥감이라는 제목이 참 슬펐다. 사냥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뜯어보고 평범한 일상에 사냥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니, 사냥을 멈춰세울 힘이 조금 생겨나는 듯 싶었다. 존엄한 일터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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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괴롭힘, 사냥감이..]
hregang | 2016-11-01 13:45
글도 글이지만, 그림 또한 무척이나 훌륭하다. 귀퉁이에 있는 그림까지 책이 통째로 말을 걸어온다는 느낌. 어린이 인문 교양서라고 하지만, 사실 나이에 구분없이 인권과 차별에 대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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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틀린 건 아니..]
hregang | 2015-07-31 12:08
만남과 섞임의 교육을 꿈꾸는 사람
리뷰
[영혼 없는 사회의 교..]
hregang | 2009-11-13 15:50
역사 속에서 인권을 일구어온, 가장 비참하고 용기있는 자들의 외침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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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외치다]
hregang | 2009-09-0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