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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area의 서재
  • 스님과의 브런치
  • 반지현
  • 10,800원 (10%600)
  • 2020-06-23
  • : 173
요리책이 아니라 사찰음식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요즘 에세이는 가볍기만한 경우가 많아서 잘 읽지 않았는데, 책이 참 따뜻하네요. 특히 옹심이 팥죽 꼭지는 읽으면서 너무 좋아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쉽게 읽히지만 내용도 적당히 차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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