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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삶은 복합적이기에..
100자평
[반쪼가리 자작]
Leh | 2022-09-28 13:06
마지막 문장의 깔끔함과 끝을 향해 가기까지의 간결함. 그리고 죽음을 다루는 환상적인 시선까지..!
100자평
[죽음의 중지]
Leh | 2022-07-09 14:37
논란많은 작가의 새로운 책을 계속 봐야한다는 한국출판계의 현실.
100자평
[아버지에게 갔었어]
Leh | 2022-06-27 21:09
표절작가이지만 돈이 되니 관계를 끊지 못 해 재출판되는 한국 문학계의 현실. 이러고 한국문학을 사랑해주세요 아껴주세요? 외치는 걸 독자들은 계속 봐야할까?
100자평
[바이올렛]
Leh | 2022-06-14 16:25
소년은 묵묵히 걸어가며 가여운 삶을 채워간다.
100자평
[모두 다 예쁜 말들]
Leh | 2022-06-06 10:24
걸리버가 여행을 통하면서 보았던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얘기할까? 인간이란 무엇일까? 책을 다 읽고 감흥이 깊어진다.
100자평
[걸리버 여행기 (무삭..]
Leh | 2022-06-06 10:21
시인이 내면을 오롯이 바라보며 기록해간 감정들의 기록.
100자평
[추워서 너희를 불렀다]
Leh | 2022-05-14 18:57
톨스토이와 그의 소설을 이해하려면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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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록]
Leh | 2022-05-04 17:52
마치 피식자인 동물이 인간의 몸으로 부여받아 인간들을 물어 뜯어 삼키는 모습을 글로 읽은 것 같다. 풍경은 아름답지만 포식자가 피식자의 몸을 거칠게 풀어헤치는.
100자평
[신의 아이]
Leh | 2022-04-17 09:38
난 왜 이산하시인의 시를 보며 이렇게 자신이부끄러워 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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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
Leh | 2021-11-10 23:17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들에 대해 던져주는 건 좋았으나 작가 본인이 이미 편견이 심한 눈으로 이미 구분짓고 단정지어 버리는 시각이 꽤 많아서 아직 가치관확립이 안된 분들이 읽기엔 좀 걱정스럽다.
100자평
[다가오는 말들]
Leh | 2021-11-01 03:13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나왔을 만한 단편을 장편으로 억지로 늘린 느낌.
100자평
[달까지 가자]
Leh | 2021-10-29 06:00
흡입력이 좋아 이틀만에 읽었지만 케릭터의 서사가 어떤 특정 사건을 설득시키지 못 해서 아쉬움. 별 2.5개는 없나..
100자평
[두 방문객]
Leh | 2021-10-28 05:14
초반에 건설, 건축용어가 많이 나와 수월치 않았지만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이야기가 쌓여가니 건축가가 주인공으로 설정된 것처럼 이 소설도 건축이 완성된 것 처럼 후반부에 완성되어 감흥을 많이 남기고 끝났어요
100자평
[여름은 오래 그곳에 ..]
Leh | 2021-10-13 21:43
어딘가에 있을만한 조용하고 잔잔한 이야기.
100자평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
Leh | 2021-10-13 21:39
이 책은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현재 일어나거나 곧 일어날 수 있는 본질적인 문제들을 조용히 이야기한다. 소설 속 어떤 인물은 고통으로부터 멀어졌다가 다시 껴안으려 하고 다른 단편 속 인물은 조연으..
100자평
[아무도 모르는 악당]
Leh | 2021-07-27 21:54
대다수가 장애라는 말이 깊이 와닿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책. 어떤 질문을 하며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게 김초엽이라는 작가가 하는 얘기면 난 ..
100자평
[사이보그가 되다]
Leh | 2021-01-24 21:14
우리가 보통 착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이 다시 나쁜 일을 불러오는 이 구조를 얘기하는게 인상적인 책으로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봤으면...
100자평
[작은 고양이 밥]
Leh | 2021-01-01 19:01
류근시인의 시어가 있어 오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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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적 체질]
Leh | 2020-11-08 20:45
비슷한 말들의 피곤함
100자평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Leh | 2020-11-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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