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집에 대해 역사적인 부분부터, 계급적인 부분 또한 지역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나눠서 설명해 줍니다. 또한 그 집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현재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 지까지 현대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기에 더욱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특히나 외관적인 부분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와 조경 등도 함께 설명해 주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속 인물들의 집도 편안한 색감의 수채화 일러스트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