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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전거학교"를 읽고..

 "자전거학교"를 읽고 이글을 쓰는 지금은 서기 2007년6월 말 일 입니다.
 지금 우리는 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에 대한 붐은 작년부터 시작되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우리 주위에선 생활자전거(일명,철티비)가 주종을
 이뤘는데,이제는 산악자전거(MTB)와 다양한 미니벨로(접이식 소형자전거)
 가 많이 보급되면서 자전거문화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듯 합니다.

 (책)"자전거학교"는 과거와 달라진 자전거타기의 교과서같은 책입니다.
 자전거와 건강,자전거 소개,자전거 타기,등..
 자전거를 잘타는사람과 처음타는 사람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장할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점은..
 아직도 도심에서는 자전거를 타기가 불편하다는 것.
 최근에 자전거도로가 천변이나 강변에 만들어 지면서 자전거타는 여건이
 좋아진건 참 좋은현상이라고 봅니다.
 자동차도로옆에 자전거도로가 신설되길 희망하면서..

 (책)"자전거학교"는
 이미 자전거타기에 익숙한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자전거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자전거 바로타기를 잘 표현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전거를 타면 좋은점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합니다.
 몸을 움직여 자전거를 타니 몸이 좋아지고
 자전거를 이용해 멀리 갈수있으니 주위 구경도 많이 할수있어 기분이
 새로워지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합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면 육체건강도 정신건강도 좋아지는데..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 꼭 한마디 하고픈 말이있습니다.  

"안전"

 자전거를 타면서 부탁드리고 싶은말씀입니다.
 자동차와 접촉사고,자전거와 접촉사고,보행자와 접촉사고
 그리고 자빠링 까지..
 흔치않은 일이지만 자전거상태가 불량하여 자전거 고장이나 자전거분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속도와 사고는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할만큼
 시야가 완전히 확보가 안된상태에서는 과속을 금했으면 합니다.

 야간에 안전등,안전복은 필수!
 라이트와 후미등 그리고 안전조끼나 반사띠 꼭 착용하시길

 안전에 유의하여 즐거운 자전거타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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