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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너무 구시대적이고 편협한 발상들이 날 것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서 당연히 1900년대 즈음의 작품인줄 알았더니만 2010년… 흥미로운 소재와 술술 넘어가는 책장 빼고는 칭찬할 거리가 도무지 없었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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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3]
서준희 | 2025-02-03 01:22
같은 삶, 같은 인생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생을 풀어나간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간접적인 구원을 할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누군가의 구원자가 될 수 있는 것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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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
서준희 | 2025-01-13 20:27
마침표가 자주 쓰이지 않는 신선한 표현법과 물 흐르듯 흘러가는 전개 속에 몸을 맡기듯이 읽어 내려간 책. 다만 내가 아직 삶이라는 흐름에 여유를 가지며 올라탈 만큼의 나이가 아니어서인지 읽고 나서 엄청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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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서준희 | 2024-07-08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