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에는 마녀가 필요해]는 이시카와 히로치카라는 일본작가님의 책을 번역한 책인데요,
마녀 판타지물이라 읽기전부터 기대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체가 좀더 이뻤으면 싶지만~~ 스토리는 기대만큼 재미있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오바나 제일중학교의 보건선생님이에요~
다들 민선생님이라 부르는 다정한 보건선생님은 사실 마녀였답니다.
읽다보면 알게되지만 마녀들중에 주술을 가장 많이 퍼뜨린 몇몇 만이 어떤 자리에 앉을 수 있는데,
이 마녀선생님도 보건실에서 학생들에게 주술을 열심히 퍼뜨리고 있어요.
하지만 마녀하면 생각나는 못되고 악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 민선생님은 너무나도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계셔요.
그래서 읽다보면 주술을 퍼뜨리는 것보다 아이들을 위로하고 도와주는것을 더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이 책에는 여섯가지 챕터가 있는데요~
마녀가 중학교 보건선생님이다보니 중학생들이 어떤 고민과 생각을 하는지 알 수있어 좋았어요.
청소년인 아이들이 많이 공감하며 볼듯합니다.
태양의 마녀 코기봉봉책을 참 좋아라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두번째 좋아라하는 마녀가 생겼네요.
재미있으면서도 공감되는 좋은 도서랍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