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덕에 도서관에서 구스범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포 이야기를 빌려보곤하는데요~
새로운 괴담이야기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려요.
괴담특공대는 처음들었는데 벌써 3편인가봐요, 인기있어서 계속 시리즈로 나오는 듯한~
적당히 무서우면서도 재미있어서 아이들 보기 참 좋았어요.
어떤 책은 너무 무서워서 밤에 혼자 잘때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표지의 이 친구들은
김휘, 신세리, 김리한인데 이중에 뱀파이어도 섞여있다는..
평범해보였는데말이죠 .ㅎ
사담초 학교에는 총 14개의 괴담이 있고 이 괴담을 다알게되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3권에서는 10번째 괴담부터 나온답니다.
다보고나니 1,2 편도 보고싶네요 ㅎㅎ
괴담외에 번외편도 있어서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책보면서 이 부분이 가장 무서웠어요
사물함에 아이가 빨려들어가는~~
밤에 혼자보면 꽤 무서워요 ㅎ
올여름 괴담특공대와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