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과학자의 실험실, 짜잔! 체리의 변신 이라는 책이에요.
과학과목이 점점 어려워져서 이것저것 과학책 내밀어봐도 잘 읽지않아서 걱정스러운데
이렇게 귀여운 그림책같은 과학책이 있어서 반갑고 신나네요.~~
제목도 표지도 귀여워요.
체리를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사진이네요.
아이들이 관심가질만 하죠~?
표지처럼 안의 이야기도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있어요.
그림도 귀염뽀짝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도 무난하게 잘 볼 수 있어요
글도 많지 않지만 많은 개념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예를들면, 물질, 질량, 기체, 고체, 액체, 용해 등등
과학적 용어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설명해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인 체리에 비유해서 설명해주니 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중간중간 정리도 잘 되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이어져있어서 아이도 저도 너무나 잘보았어요.
첫째 둘째 다 같이 볼 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있을 책이랍니다.
체리의 변신 외에도 다른 시리즈도 계속 나오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