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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evermore님의 서재
이런게 왜 고전인지 이해가 안된다. 막장드라마를 쓰다 쓰다 마지막엔 유부녀 납치까지하는 내용에서 꾸역꾸역 교훈을 얻겠다는 건 은둔형외톨이 정신병자인 저자의 사상을 굳이 이해하고 공감하는건 정신착란 증상..  100자평
[워더링 하이츠]  withevermore  |  2021-03-30 17:03 
나만 느끼는건가? 이 소설은 왠지 두 사람이 쓴 글을 짜집기 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초보자와 감수자의 합작품 같은...  100자평
[닥터 지바고 1]  withevermore  |  2020-10-05 21:51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하며 받아 읽었다. 카프카가 천재라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뭔말인지 횡설수설 욕이 나와 다 읽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하고 들어와 봤다. 역시나 내 잘못만은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  100자평
[변신·시골의사]  withevermore  |  2020-09-04 12:10 
훌륭한 통찰이 담긴 책. 한 번 쯤 정독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 증보판에성 오피오이드라 정확하게 써주길. 오이포이드 볼 때마다 불편함. 책의 가치가 뚝뚝...  100자평
[해빗]  withevermore  |  2020-03-26 11:33 
현대사의 아픔을 뒤죽박죽 읽기 어렵게 현학적 허세인가 싶을 정도로 짜증나게 뒤섞어 놔서 경건해져야할 사건들 앞에서 욕부터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작가. 좀 쉽게 쓰면 어디 덫나나? 얼른 읽어버려야겠다는 생..  100자평
[디디의 우산]  withevermore  |  2020-02-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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