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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
  •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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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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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창기에 미국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크게 벌어 강남에 집을 샀다는 사람들을 보며 배가 아팠다면 관심 갖고 보면 좋을 투자책이 나왔다.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는 토스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성공적인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해 직접 기업 실사를 다녀온 생생한 현장 투자 인사이트를 전한다. 


'한국에서는 미국 현지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워요'라는 고객 인터뷰에서 촉발된 토스 증권 리서치 센터 애널리스트들의 미국 기업 탐방기. 



첫 번째 출장지는 매그니피센트 7(엔비디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테슬라)로 대표되는 테크 기업들이 포진한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다.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며 미국과 세계의 산업 시장의 지각 변동이 생김에 따라 워싱턴 D.C에서 텍사스까지 돌아보며 미국 산업계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고 있는지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우선, 미국 시장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 주식은 좋은 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시장이란, 규모가 크고, 거래가 활발하며, 신뢰도가 높고,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시장을 말한다. 



미국 주식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해 대형 거래가 이루어져도 주가가 폭락해 개인 투자자가 손실 보는 충격이 적고, SEC가 엄격하게 관리해 기업의 재무제표 신뢰도가 높다. 또한 내부자 거래나 자회사 분리 상장 등으로 소액주주의 이익이 침해가 적으며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는 좋은 기업들이 많다.  실적이 좋고, 멀티플이 높으며 배당을 지급하는 우량 기업이 많은데, 매출이 가장 높은 전 세계 10개 기업 중 6개가 미국 기업이고, 전 세계 총자산 순이익률 상위 100개 기업에서도 약 54%가 미국 기업에 이른다. 



토스 증권 리서치팀 애널리스트들은 실리콘밸리의 매그니피센트 기업 외에도 혁신 기업들을 두루 만나면서 어떠한 산업 분야가 유망한지 짚어보며 투자의 확신을 얻은 기술을 공개하는가 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시장을 연결해 투자의 힌트를 찾는다.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찾은 주목할 만한 산업 군으로 #로봇 #자율주행 #헬스케어 #첨단안보 를 꼽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워드 섹터인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한국에서도 연일 냉탕과 온탕을 오르내리는 섹터인데 트럼프 정부와 빅파마의 힘겨루기도 어느 정도 조율이 되어가는 듯하다. 토스 증권에서 꼽은 미국의 헬스케어 정책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 트럼프 정부의 헬스케어 정책 


 ✅ 제약 바이오 : 가격 인하 압박/ 미국 내 생산설비 확충 기업 

 ✅ 병원 및 의료 서비스 : 동일 진료 동일 급여 적용 

 ✅ 의료 기기와 자동화 장비: AI 기반 신기술과 리쇼어링 




미국 주식 시장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에서 투자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외국인들과 단타 세력의 먹잇감인 것에 비하면 미국 시장이 부럽긴 하다. 금융당국이 주식 시장의 체질 개선을 통해 소액 주주들이 마음 놓고 주식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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