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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 이성미
  • 12,600원 (10%700)
  • 2014-05-19
  • : 352
제목부터 메세지가 되는 책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고백록 같은 책이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작가 이성미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14.05.19


마냥 즐겁기만 할것같은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삶은 참 쉽지않은 인생길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삶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자녀들을 키우는 이야기, 후배들을 돕기까지 성장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하나님과 매우 친밀히 대화하듯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기도의 본을 받아 그의 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훈련을 하는 모습이 참 부러웠다. 나도 그런 훈련을 해야겠다 싶고.

캐나다에서 7년 지내다 온 경험때문인지 어린시절의 아픔때문인지 아님 신앙때문인지 분명한 교육관을 가지고 한국 교육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공감!


연예인이지만 검소하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 도전이 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소비습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사실 나 먼저 절제훈련을 해야할것같다 ㅠㅠ

욕하고 저주하는 엄마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로 변화한 그녀의 모습이 참 놀랍고 격려가 되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이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하려 함이라(고흐4:7)" 요즘 벽에걸린 이 구절을 자주 보며 새롭게 깨닫고 있다. 놀라운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 나는 그릇일 뿐이라는 것. 그릇은 그저 담는 역할만 하면 된다는 !!

연예인 연합예배를 시작하는 그에게 격려하시는 하나님...
일을 이루시는능력은 하나님께 있지만, 눈물을 뿌리며 기도해야하는 것은 사람의 몫임을 다시 새기게 된다.

연합예배를 진행하면서 깨닫는 하나님의 마음들...

참 순수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녀의 이야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함께 걸어가는 게 부러웠다. 결국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지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야하는데, 너무 많은 크리스찬들이 현상에만 집중하며 하나님을 도구화한다. 나도 그들중 하나였던거 같고... 이제는 말씀에 더욱 귀기울여 듣고자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를 원한다. 귀한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삶 속에 하루하루 간증을 쌓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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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하기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작가 이성미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14.05.19 마냥 즐겁기만 할것같은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삶은 참 쉽지않은 인생길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삶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자녀들을 키우는 이야기, 후배들을 돕기까지 성장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하나님과 매우 친밀히 대화하듯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기도의 본을 받아 그의 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훈련을 하는 모습이 참 부러웠다. 나도 그런 훈련을 해야겠다 싶고. 캐나다에서 7년 지내다 온 경험때문인지 어린시절의 아픔때문인지 아님 신앙때문인지 분명한 교육관을 가지고 한국 교육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공감! 연예인이지만 검소하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 도전이 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소비습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사실 나 먼저 절제훈련을 해야할것같다 ㅠㅠ 욕하고 저주하는 엄마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로 변화한 그녀의 모습이 참 놀랍고 격려가 되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이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하려 함이라(고흐4:7)" 요즘 벽에걸린 이 구절을 자주 보며 새롭게 깨닫고 있다. 놀라운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 나는 그릇일 뿐이라는 것. 그릇은 그저 담는 역할만 하면 된다는 !! 연예인 연합예배를 시작하는 그에게 격려하시는 하나님...일을 이루시는능력은 하나님께 있지만, 눈물을 뿌리며 기도해야하는 것은 사람의 몫임을 다시 새기게 된다. 연합예배를 진행하면서 깨닫는 하나님의 마음들... 참 순수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녀의 이야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함께 걸어가는 게 부러웠다. 결국은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지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야하는데, 너무 많은 크리스찬들이 현상에만 집중하며 하나님을 도구화한다. 나도 그들중 하나였던거 같고... 이제는 말씀에 더욱 귀기울여 듣고자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를 원한다. 귀한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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