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좋은 책이긴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이번에 사서 읽어봤는데..
1997년에 처음 발매되고 지금 까지 10년동안 7~8번의 개정판을 내면서
달라지거나 수정된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잘못된 내용도 조금씩 눈에 띄구요..
출판사가 타성에 젖어 책개정에 무심한것 같네요..
또한 아기에 대한 모든 자료나 데이타는 이 책을 쓴분이 자료를 모은
대략 20여년 전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최신 자료는 없네요..
또한 이 책이 옛날에 씌여진 책이라 그런지 한마디로 아기의 모든것은
소아과 의사의 말만 믿고 그 외의 전문가 또는 아이엄마는 불신하는 경향이 있네요..
한마디로 소아과 의사 말고는 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라는 전제하에서 출발하네요..
또한 설명을 잘해주는 것 같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소아과 전문의에게 보이고 상담하세요.." 라고 끝맺는데
이 책이 소아과 병원 홍보 책자인지 혼동되는 부분도 조금 있어요..
아무튼 결론은 굳이 10년전에 씌여진 이책보다는
요즘 최근에 훌륭한 소아과 선생님들이 쓴 책을 찾아보는게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