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화님이 어느방송에서 6개월1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때부터
팔로우하며 좋은인사이트 얻었지만 내생활로 활용하기까지는 잘 안되서
어썸레터도 받아보며 공부하고, 클래스101에서 주식으로 하루 1만원벌기 강의도 듣고 있다.
그리고, 젊은 열북이들과 함께 있는 단톡방에서 눈팅만 하고 있지만
지나간 글도 놓치지 않고 찾아보려고 애쓰는 중이다.
나는 작년에 너도나도 주식 이야기를 하니
그게 뭔데 난리인가 싶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매수한 삼전과 카카오는
현재 눈물이 나는 상태라 말.잇.못.
쌩초짜가 수익실현같은건 모르고
주식은 장투해야한다고~~배당금 있으니 장기로 적금처럼 모아가는거라고 듣고는 매수했드랬죠~~하~~
때가 오길 비자발적으로 기다리며,
주식을 공부하고자 들여다보니 도통 모르겠고
여러번 들어야 이해되고, 다음에 또 잊어버리고
좀 아는가 싶을땐 총알이 없어서 시장에 진입은 못하고 있답니다.
그러던중 클래스101에서 성선화 작가님의 강의를 듣게되면서
공부하면서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나는 너무 장투에 빠져있었구나 했어요.
고정관념을 깨는 강의면서 알찬구성으로 또박또박 설명해주시니 따라가기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직 수강중이긴 한데
그 강의가 책으로 나온것이 <주식으로 짠투자하라:1일1만원, 꾸준히 수익 내는 투자 습관> 입니다.
강의 듣고 책을보니 음성지원되는 느낌도 살짝 듭니다. ㅎㅎ
용어부터 트레이닝까지 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루에 만원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방법도 알려주니 꼭 따라하며 수익내서
월급에서 독립하는것이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현실은 적금부터 해야 하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적금만 하고 있겠습니까?
공부해서 차곡차곡 재산을 쌓아보자구요~ 투자도 티클모아태산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타고난 재능이 탁월하지 않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천재가 아니어도 노력하면 어느 정도 수준까진 올라갈 수 있죠.
우리가 주식투자로 떼돈을 벌고, 인생 역전을 하겠다는게
아니니까요. 우리의 꿈은 소박(?)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월급만큼 투자수익‘을 내고
월급에서 독립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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