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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람님의 서재

쓰레기에 관한 일기를 쓰면서 내가 알게 된 작은 사실은, 살아있는 한 버린다는 것이다. 죽으면 더 이상 버리지 않는다. 살아 있다는 건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이므로, 그러니 버린 물건에 관한 일기는 살아있는 나 자신 그리고 삶에 관한 관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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