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용 영작 교재라고 나왔는데, 저는 제가 하려고요.
조카를 사주긴 했지만 저도 욕심이 나서 구입했어요.
내용을 보니 일반 필사형 교재들과 다르긴 다릅니다.
오랜 시간 연구해서 만든 교재라고 하는데, 그 정성과 특이성이 보여요.
저도 출판계에서 일하는데,, 이런 작업 쉽지 않을 텐데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영어식 어순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흥미로운 문장들로 12개의 유닛이 구성되어 있고요,
각 유닛은 여러 번 반복해서 따라 쓸 수 있게,
마지막은 혼자 문장을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쓰다 보면 재미있고, 그 다음 장도 계속 쓰고 싶어집니다.
이게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는데, 2권도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가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책이랑 끼워서 주는 것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해 해서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