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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한 때 바람처럼 불어와 나를 사로잡아 버린 열정이
어느 날 자취 없이 사라져 버리고

지금 소리 없는 아픔에

내가 쓰러지는 모습 보여도 넌 너무 냉정하구나

-- 너무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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