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이 가능할까? 언제까지...

• 행복한 붕붕어
• 권윤덕
• 2024-06-05

책을 읽고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가 자연을 돌보고 자연에게 다가가듯 자연도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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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이야기를 그림책 읽는 동아리에서 이야기 했더니
환경오염때문에 변형된 동물들의 경고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보이기도 했다.
과거 우리와 행복했던 자연이 경고를 하러 온게 아닐까?
그리고 붕어빵틀 하나를 변형했지만 그게 카운터다운이 아닐까?
8,7,6,5,4,3,2,1.
이제 자연의 경고가 아름답고 친절하지만은 아니니깐.
인간은 자연에서 주는것 없이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다는 사실.
물없이 살수 없는 물고기와 다를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