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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n님의 서재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공포심,

그러나 저 골리앗의 큰 그림자에 겁먹지 마요

다윗의 돌팔매질과 같은 자기만의 주특기를 다시 챙겨요.

자기 자신을 위해,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오히려 큰소리를 쳐요.

˝저건 그림자일 뿐,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가 할일을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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