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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메타에 테마말씀 교회당을 세우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5:37-39). 과거를 기억하고 반추해야 한다. 이미 받은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서 또 이미 저지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러나 과거의 묵은 포도주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미래의 새 포도주를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한다. 미래의 새 포도주에 대한 개방성, 수용성, 탄력성이 부족하면 헌 부대다. 헌 부대는 과거의 묵은 포도주가 좋다며 안주한다. 미래의 새 포도주를 모르거나 무시하거나 배척한다. 구약, 율법, 제사장, 이스라엘에 심취해 있던 바리새인, 사두개인이 그랬다. 저들은 신약, 복음, 예수님, 하나님 나라를 모르거나 무시하거나 배척했다. 그 결과는 영원한 낙오와 패배였다. 하나님의 새 흐름에 역행한 대가다.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대상12:32). 시대가 바뀌고 많은 것들이 바뀐다. 법도, 관습도, 문화도, 언어도, 생활양식도, 경제생활도 바뀐다. 현실공간에서 하던 것들이 가상공간에서도 이루어진다.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의 구분이 점점 사라진다. 이전의 게임들이 놀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의 메타버스들에서는 놀이를 넘어 생활까지 가능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갈렙은 노예에서 가나안 지주로 변신했고 나오미는 빈털터리 알거지였지만 다시 가나안 지주의 지위를 찾았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믿고 붙잡자. 가나안 지주가 되고 금융 자산가가 되자. 예수님이 하신 것보다 더 큰 것도 하자. 온오프메타에 테마말씀 교회당을 세우자. 그 근처로 이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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