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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본 <아나키스트>라는 영화의 마지막 대사이다.
이 말에 무척이나 매료되었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하승우의 <아나키즘>은 새로운 삶의 대안이 되어 주었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누군가 묻는다면 이런 식의 아나키즘과 생협운동을 해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마음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같이 스터디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