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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이 시인이라니...궁금하던 시인의 생각기, 일상이, 과거가 담겨진 책 제목에 끌렸다. 자신의 끝으로 자신의 고향과 어머니를 선택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지만...이 책을 뒤에서부터 읽은 나로선는 이제야 이 시인과 가까워지려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