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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ton36님의 서재
  • 잘 자요, 엄마
  • 서미애
  • 15,120원 (10%840)
  • 2018-10-05
  • : 1,881
희대의 연쇄살인범과 범죄심리학자의 만남..
추리소설처럼 흡입력도 있지만, 뭔가 묵직한 무거움도 있는 소설이다.

마지막장면은 소름~~~
소시오패스는 태어나는걸까 만들어지는 걸까라는 의문도 끌어내고..
나도 모르게 그런 일에 영향을 주는 사소한 행동들은 없었을까 돌아보게 만들기도 하고..

제발 하영이의 미래는 이병도와 다르길..
하영이의 성장기도 소설로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

이 책을 보고난 후,
난 한 동안 비틀즈의 <맥스웰의 은빛망치>에 빠져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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