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준비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
삶의 끝을 준비하면서 남긴 아름다운 책
울면서 읽다가 감동을 받은
신민경 작가님의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을 소개합니다!!
시한부 인생..
신민경 작가님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아오셨던 날들이
빛이 날 정도로 멋지신데~
유방암 발병으로 수술 후 또 다발성 전이가 되셔
안타까운 상황에도~
이렇게 빛이 되는 책을 만드신 멋진 분이시다~

사실.. 처음엔 울면서 책을 보게 되었다.
그냥 너무 멋진 분이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던 걸까?
읽는 동안 눈물이 나서 보다 멈추고 보다 멈추고~
이걸 쓰면서도 눈물이 난다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그런 마음
막막하고 안타까운데 그러면서도 최선을 다하신 저자의 마음이
너무 멋지고 나를 사랑하고 더 잘 살고 싶어지는 그런 빛이 되는 책이다.
책의 내용 하나하나 감동을 많이 받아
리뷰에도 쓰고 싶었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 담지 못했다.
꼭 읽어보시고~
가슴 깊은 감동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