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부동산 책은 나오는 단어도 생소하고 내용이 어려워 천천히 읽어야했었는데,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이야기가 먼저 진행되어서 술술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옛날 이야기 읽는 것처럼요 :-)
- 기존에 알고 있었던 역사 속 인물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되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인 한양'을 주장했던 다산 정약용 이요!
- 시간이 흐르면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도 바뀐다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5가지 포인트가 있다는게 놀라웠고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함께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내 집 한칸은 모두의 소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기왕 마련하는 내 집이라면 앞으로도 든든한 자산의 역할을 해주었음 하는 욕심도 듭니다. 그 막연한 욕심을 구체적으로 목표화 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본 글은 깨비드림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