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유럽 부의 지도를 그려나간 재화 16
2부. 유럽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은 사건 13
유럽 대륙의 역사를 서양사라고도 달리 불린다고 해요.
유럽은 현대 문명의 요람으로 15세기 대항해시대 이래 과학혁명, 시민혁명,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이후 일련의 여러 사건들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꾼 지역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꾼 지역이니 만큼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이 책은 유럽의 이야기를 가지고 예술 작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답니다.
역사의 맥락이 잡히고 시야가 넓어지는 경제사!

그림을 통한 역사적 이야기
경제, 금융, 역사이야기까지 한권의 책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작품속에 숨겨져 있는 유럽 사람들의 경제적 심리를 읽어내어,
예술가들의 여러 그림을 통해 유럽의 부와 흐름과 경제를 알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다가기 어렵고 지루한 경제교육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 좋은 책이에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부의 법칙도 불변한다고 이야기 해요.
부의 법칙들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껍데기는 달라 보여도 본질은 같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제적 흐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예술작품을 매개체로 탄생된 책이여서,
좀더 재미있게 경제 흐름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