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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님의 서재
  • 가장 좋은 시절
  • 메이비
  • 16,200원 (10%900)
  • 2026-05-18
  • : 585
#가장좋은시절
#메이비 #부크럼
#메이비에세이


"엄마는 꿈이 뭐예요?"

'엄마는 글을 쓸거야.
그게 책이 되었든, 가사가 되었든,
SNS에 올리는 넋두리가 되었든,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그런 글을 평생 쓰고 싶어.'
250p



사실 메이비라는 이름의 가수로 알기보다 윤상현의
아내로 먼저 알게 된 세아이의 엄마!!
아이들 돌보는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
하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었다.
연애시절의 스토리도 중간중간 나오면서
세아이를 돌보는 모습은
세침떼기 같아보였던 젊은 시절의 메이비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는 장면들이 많았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기도 했겠지만
아이들을 통해 얻는 기쁨 또한 더 많이 느끼고 있는듯한
글들은 내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었던 그때의 감정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도 되었다.
젊은 여가수가 아닌 엄마 메이비로 공감대 형성 충족?!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알고 싶은지, 어떤 것을 더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보고 있는지.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더라도
아이가 분명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들, 조금은 싫어하지만
결국 해내고야 마는 것들과 아직 해 보지 않았지만 좋아할
만한 것들. 그런 것들을 바라보려 애쓴다. 64p


밤새 우는 아이를 달래며 이마를 짚어보고 품에 꼭 안아 재우면서 나는 내가 이 아이의 엄마임을 온 가슴으로 느꼈다.
며칠을 못 자도 아이의 뒤척임에 눈이 떠지고,
열이 나는 아이를 안고 신발을 짝짝이로 신었는지,
옷을 거꾸로 입었는지도 모른채 달리면서 나는 이
아이를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걸 몸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백 번을 돌아간다 해도,
천 번을 돌아간다 해도 너를, 너희를 낳았을 것이다. 209p




서평단에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좋은글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bookrum.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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