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친구들
김주희 2026/04/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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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친구들
- 프레드릭 배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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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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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들
#프레드릭배크만
#다산북스
"어른들은 위험한 데 가지 못하게 하면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10대라면 그게 얼마나 무의미한 시도인지 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우리 안에 있다. 여린 심성은 궁전에서든
어두컴컴한 골목에서든 똑같이 무너진다"
"열네 살때는 우정과 설렘이 같은 감정이자 같은 별에서 온 빛이라
어쩌면 그걸 표현할 더 나은 단어가 있어야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상대가 나를 보아주지 않으면 내가 얼어 죽어가고 있다는걸
무슨 수로 설명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우리 내면이다."
가정폭력에 시달렸지만 사랑을 베푸는 요아르
삶을 즐길줄 알았던 알리.
어둠속에서도 자신의 빛으로 주변을 밝게 만든 화가.
세상에 자신은 없지만 자기 학생은 보호하던 테드.
버림받는 날들이 많았지만 사람을 좋아하던 루이사.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자기그림을 다시 사게 된 화가는
루이사에게 그림을 전해주고 싶어 친구 테드에게 부탁한다.
테드와 루이사는 어색해하면서도 티격태격하지만 물흐르듯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베라는 남자}로 프레드릭 배크만이라는 작가님을 알게되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여기있다}도
읽어 봤는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짜릿함이나 놀라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잔잔하면서도 뭉클해지고 피식웃음짓게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5년만에 나온 소설은 폭력과 상처...외로움을
딛고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책은 다산북스 @dasanbooks 에서 서평단에 당첨되어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1위 #2025굿리즈올해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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