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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님의 서재
  • 호감의 시작 (트윙클 에디션)
  • 희렌최
  • 16,650원 (10%920)
  • 2024-07-23
  • : 13,087
#호감의시작
#희렌최
#북로망스

호감이란 좋게 여기는 감정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에게 호감가는지 쓰는 댓글 서평단에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당첨되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뭘 챙겨줘?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하지 않아도 눈치,센스가 있는
사람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둘의 쿵짝? 이 잘 맞으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것 같아서 그런 스타일의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우리는 마음이 통하거나 공감받고 있다고 느끼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는가. "

작가님은 영화학도에서 PD로 생활했고 개인미디어를
운영하면서 시청자에게 호감가는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과거의 자신이 출연자를 바라봤던 것처럼 자신을 관찰하고
억지로 꾸며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
내기 시작했다. 관심을 갖고 자신을 지켜보다 보면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찾게되고 나아지는 내 모습에
스스로에 대한 호감이 생길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나 자신이 비호감인 순간 다시 나를 사랑하는 법
나에게 낯간지러운 칭찬을 해주고, 나를 일인칭으로
지칭하기보다 삼인칭으로 말하며 타자화할때 더 효과가
있다.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말을 스스로 건넨다.
팔을 교차해 내가 나를 안아주는 행동을 해본다.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독기 충전문장들
할 말이 있다면 상대의 나이나 사회적 지위, 실력차이에
상관하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간다.
스스로에게 정직할 것, 자만하거나 과신하지 않는다.
하루 10분이라도 여유시간을 만든다.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어렵다는 것을 알아도 한 번
기회가 생기면 최선을 다한다.

※건강하게 사람경력을 쌓는법
모든 사람에게 너무 친절하지 않아도 된다.
매사 비관하는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둔다.
관계 속에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읺다면 한발 물러나서
상황을 바라보면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보인다.
태도는 부드럽되, 말은 단호하게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보고 상대가 나에게 나쁜 사람인지 헷갈린다면
말 이면의 행동에 답이 있다.
진심은 말보다 행동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말뿐인 사람은
아니었는지, 상대가 나에게 말만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책에는 센스노트와 희렌최널 유투브 큐알코드가 있어서
영상과 함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 제가 호감가는 연예인이 생겼어요
서진이네2에 나오는 고민시 라는 여자연예인이요
연예인이 되기전에도 여러 일을 해봐서 그런지
눈치도 빠르고 일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써포트하는
모습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여러분이 호감가는 분은 누구인가요?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_book_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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