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책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아는 책이겠지만
안타깝께도 나는 이 책을 최근에서야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이 나올 당시 나는 제목만 보고
'마시멜로 이야기?이건 뭐지? 뭐, 동화같은 건가?'라고 생각해서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해 알려진 이후 늦게나마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기타 자기계발서와 같이 동기부여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을 당시 나는 일종의 슬럼프에 빠져 있던 터라
이 책의 내용이 더욱 나에게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조나단이라는 사장이 찰리라는 운전기사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까봐 생략하겠다.
지금 현재 내 삶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것인가 회의가 들고
자신이 무계획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자신이 책임감과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