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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n020417님의 서재
  •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 15,300원 (10%850)
  • 2021-08-10
  • : 299
숏폼이 유행하고있는 요즘 호흡을 길게 가져볼수 있는 고전소설은 어떤가요? 최근에 <레미제라블>을 읽었습니다. 고전소설 중에서도 너무 길어서 시작조차 하기 힘들다, 늘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그 <레미제라블>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뮤지컬 영화로 접했던 작품이라 대충 줄거리들은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 영화를 보면서 넘버 덕분인지 소름은 끼쳤지만 감동을 받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이 원작이니까 소설로 한번 읽어보자" 라고 책을 찾아봤는데..... 책의 분량은 무려 2000쪽을 육박했고 방대한 분량을 보고 한동안 "시간나면 읽어야지..." 하면서 마음속에 품고만 있었는데 출판사 스타북스의 <레미제라블>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분량도 500쪽 정도이고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주인공 장발장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그때 그 당시 프랑스를 체험하게 됩니다. <레미제라블>은 누구나 아는 고전명작이기에 다들 간단한 줄거리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작 소설을 읽는다면 <레미제라블>을 통해 더 깊은 감동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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