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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사미님의 서재

 

시간을 달리는 소녀 말이죠,

시간을 소재로 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접해볼 수 없던 스토리라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평소에 멜로나 미스터리쪽의 일본소설을 자주 읽었던터라 좀 낮설기도 했어요.

츠즈이 야스타카라는 분의 책을 읽기가 첨이었는데요,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가진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외에도 악몽과, the other world  이렇게 3챕터로 되어있더랬죠.

 

시간을 달리는 소녀.

굉장히 마지막 반전이 신선했어요, 미래의 세계라던가 어떠한 방법으로 시간을 넘나드느냐하는 것들말이죠. 이러한 능력을 갖게되면서 주인공이 공포심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에엣, 나라면 무진장 써먹을텐데!' 라며 악용할생각부터말이죠...;ㅁ ; 주인공이 무지부러웠습죠. 뭔가 미래이야기를 읽으면서 한편으로 두려움을 느꼈던건 오바였을까요. 정말이지 앞으로 시간을 맘대로 움직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 지금 지니고 있는 추억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과연 그런시대가 올까요?

 

악몽.

꿈에관한 자의식과 두려움에 관한 소설이 아니었나 싶어요. 어떠한계기로 높은곳이 두렵고, 반야가면이 두려운 주인공. 어째 동생의 두려움을 물리치는데에는 척척박사인 주인공이지만 자신의 두려움의 원인에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죠. 결국 마지막에가서 드러나는 사실! '아아-'라는 탄성이 나올정도의 결말이었어요. 결론은 무의식의 세계란 참 신기하구나, 요런느낌?  내 무의식에서도 뭔가 잊으려는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잊고싶고 다치기싫은 감정이랄까요.

 

 

the other world.

에에엣? 막 이래저래 헷갈렸었네요. 이건누구고 여긴어디인거야?

어쩌면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이야기였어요. 가끔 그런생각갖지 않나요? 어쩌면 이세계 다른곳에서의 내가 무언가 다른일을 하고있지 않을까나? 하는 그런상상요. 笑 엉뚱한건가요. 그런이야이기에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과연 그곳의 나와 이곳의 내가 서로 뒤바뀐다면, 내가 원하던 세상에서 살아간다면! 무지 기쁠거같아요. (직접겪어봐야알듯..)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읽는 내내 공간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을 잔뜩 심어준듯 싶어요. 어릴적 멈춰버렸던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애니를 보고나서 더욱 푸-욱 빠져버렸다는 ^ ^; 아아, 저도 있는 힘껏 달려볼까요, 과거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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