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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내용의 많은 부분 중 천하에 누구와 속삭일 것인가....라는 두 줄의 문장에 퍽이나 가슴에 와 닿는 책이다. 평소에 신문칼럼에서 가끔 글을 접했는데, 이 책을 읽고 <고수기행><살롱>을 기다리고있다. 처음엔 반값할인에 혹해서 구매했지만 ,지금은 해운대의 이기정에 혹하고 경주 최부자집에 혹하고 ....축령산에 한 칸짜리 집을 짓고 사는 도공아저씨한테 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