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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님의 서재
  •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
  • 유디트 샬란스키
  • 20,700원 (10%1,150)
  • 2022-11-24
  • : 6,144
사라진 것에 대한 상실을 이렇게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가가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아쉬움 슬픔 비난 고통이 담담한 서술에 녹아내린다. 작가는 상실을 사라짐과 동일시하는 모두에게 진부하지만 진실한 울림을 전한다 기억하는 이가 있다면 상실은 사라짐 잃어버림이 아니다 펀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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