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생 아들 준이를 키우며
5년간의 치료 여정을 거쳐
마침내 기적같은 봄날을 맞이한
한 엄마의 책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아동 율이의 부모인
작가님은
강사생활을 뒤로하고
아이를 키우며
느린아이,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늗링 겪는
여려움과 정보의 단절을
체감하셨다고 해요.
막막한 터널에 들어선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대응법과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내미는 멋진 책입니다.
또래보다 느리고 조금 특별한
우리아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님은 이 책이 단순한 정보 전달에만 그치지 않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어요.
아이의 치료를 위하 백방으로 뛰던 때
치료가 가장 필요했던 사람은
불안과 우울에 무너진 작가님 자신이었다고 해요.
아이를 기다려 주는 시간만큼
부모인 나 스스로를 돌보는 용기 또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는 반드시 자기만의
속도로 성장하며
그 곁을 지키는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더 단단한
사람이 됨을 믿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과
큰 도움을 줄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