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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
야옹이라고도 합니다.
나는 정말 최고인데
몸이 유연하고
긁어대는 것도 좋아하죠.
나는 지금은 호랑이랍니다.
사냥할땐 호랑이처럼
먹잇감을 찾아 두리번두리번
어슬렁 어슬렁
귀여운 고양이의
하루 일상을
엿보는 듯한 책이었어요.
이 책을 보니
진짜 고양이를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