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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암 이야기 입니다.
산티는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기차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바쁘기 때문이죠.
엄마는 병원에
건강검진을 하러 갔어요.
밤늦게 돌아온
엄마는 산티에게
유방암에 걸렸다고 말해줍니다.
암이라는 낯설고 두려운 질병 앞에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일상의 변화를
그린 동화에요.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암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가족들이 아프거나 할때
동감하기에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