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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의 차곡차곡 서재

초록 방 안에서 토끼가 자려고 누워있다. 토끼는 방에게 잘자라고 인사를 한다.

잘자요 액자속의 사슴들, 잘자요 양말, 잘자요 창밖의 둥근 달, 잘자요 생쥐, 잘자요 옥수수스프, 잘자요 빗, 잘자요 초록방..

아! 이 글을 읽고 너무 감탄했다. 사물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넣는 아이의 마음을 간파하고 이 글을 쓴 듯하다. 너무 따스하고 포근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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