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4학년 아이가 보기에 좀 어렵지 않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쉽게 보네요
조금 형식적인 부분이 눈에 걸리긴 하지만 (추천도서라던가, 역사 다 읽고 문제 풀기)
역사토론이나 역사 해석같은것은 기존 책과 많이 달라서 흥미로왔어요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네요
그리고 논술 부분은 기존 형식적인 글쓰기 책과 달리 아주 자세하게 글쓰기를 할수 있어서
괜찮네요. 이걸로 아이 글쓰기 연습좀 시켜봐야겠어요.
이후 현대사 부분은 어떤 토론 주제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