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지문을 대하는 방식의 변화
김김 2020/06/26 19:55
김김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순수국어 1 : 문학 (2020년)
- 유민우
- 17,820원 (10%↓
990) - 2020-06-01
: 149
국어 지문 분석이 선지와 지문 간의 근거 찾기일까? 내가 국어공부를 시험이 요구하는대로 하고 있는걸까?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원래 책 읽듯이 국어시험을 치고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성적은 오르기는커녕 심지어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대로라면 수능날에도 3,4등급을 받겠다는 생각에 여러 교재, 강의를 찾아봤는데 그 중에 순수국어를 보게 됐고, 체험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기출 지문에서 읽으라고 요구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노트를 통해 제 사고과정을 교정하는 방식인데, 저는 제가 지문을 읽을 때 생각이상으로 겉핥기처럼 읽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선지를 올바른 걸 고르든 틀린 선지를 고르든 확신이 없었고요. 그리고 이 교재에서 제시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요! 선생님의 해설(사고과정)을 보면 출제자가 읽으라고 제시해 놓은 길을 선생님과 함께 걷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에요.이 후기를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