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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804님의 서재
  • 바벨
  • 정용준
  • 12,600원 (10%700)
  • 2014-02-11
  • : 663
읽다 보면 자꾸 말이 하고 싶어지는데 뭔가 조심스럽고 발목을 쳐다보게 된다 차갑지만 울컥거리고 물컹거린다 흩어지는 말들이 글자들이 그래서 소중하게 읽고 읽고 나서 가슴에 안아주었다 말을 쉽게 뱉는 사람들, 함부로 몇자씩적고 쳐다보지 않는 않는 위선자들의 필독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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