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백님꺼 보고 산 책
처음부터 흡입력이 장난아니다
다언이의 회고록 같은 느낌?
특이한 느낌의 소설이었다
특히 정신병에 걸린 사람의 독백? 그게 진짜 표현을 잘했다
엄청나 진짜 저렇게 말할것같은..
짧지만 완전 묵직한 소설
언니가 살해당하면서 범인을 찾아나가고
그 과정에서 변해버린 주변사람들 이야기
돈과 힘없는 사람은 당할수밖에 없구나..
내동생도 생각이 났고
동생이 보고싶고 더 잘해줄껄.. 앞으로 잘해줘야지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