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아이를 보듬어보자
yjy202 2026/10/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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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 멜라니 피그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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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2026-09-23
: 2,120
#도서협찬. 📚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by멀라니 피그니터
🌱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 안에서는 '불행한 어린 시절' 이라는 영화가 끝없이 재생되고 있다.
"마음 깊은 곳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건네는 이해와 위로" 🌱
~ 아이들 만큼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큰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성인이 되어서도 가슴에 품은 채 살고 있다.
"아무 일도 아닌데 무너질 때,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 때, 지나간 일이 현재를 흔들 때. 그때가 바로 상처받은 어린 내가 말을 걸어오는 순간이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당신에게도 울고 있는 내면아이가 있는 것이다.
첫 페이지에 나온 이 말을 보고 나는 숙연해졌다. 내게도 울고있는 내면아이가 있었던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있다.
꼭 어린 시절에 엄청나게 큰 사건을 겪어야만 그런 건 아니다. 다른 이가 보기에는 별거 아닌 일이라도 사람에 따라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많기 때문이다.
그 일들은 시간이 지나고 성장하면서 잊은 것 같지만, 유사한 버튼이 눌려지는 순간 한번씩 불쑥 튀어나온다.
이상하게도 감정적 반응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경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과감히 들춰내어 치유의 길을 걷지 못하고 회피하는 방법을 택한다. 잊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방법은 언제고 갑자기 폭발할 위험을 안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내면 아이를 돌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일종의 해방운동이라고 본다. 치유가 곧 해방이고 그래야 우리가 자유로워진다고.
치유를 위해 과거를 끄집어 내는 일은 몹시 아픈 일이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고통을 감수 할 수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내 안의 어린아이가 여전히 울고 있다면 우리는 자신을 늘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마음껏 사랑을 나눌 수도 없고 과거의 그늘에서 헤어 나오지도 못한다.
그 아이를 보듬어 과거가 되풀이 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책에 나온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보이는 증상' 과 '내 안의 아이를 괴롭히는 상처' 들을 보니 나도 여러가지가 떠올랐다.
솔직히 말하면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
그러나 노력해 보려한다.
어둠을 뒤집어야 빛이 보이는 법이다.
그 시간이 힘들지라도 이 책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아가야 겠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교책방 @seogyobook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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