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길
yjy202 2026/05/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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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선에서 국선으로
- 김민경
- 17,280원 (10%↓
960) - 2026-04-15
: 70
#도서협찬 📚 사선에서 국선으로 by김민경
🌱 “13년 차 형사 전문 변호사의, 법정 안팎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 낸 휴먼 에세이.” 🌱
~'사선에서 국선으로' 가 무슨 말일까?
'사선' 과 '국선' 이라는 말이 일반인에게는 낯설다. 사선 변호사에서 국선 변호사가 되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분, 굉장히 유명한 사건을 담당했던 분이었다.
가수 고 김광석의 죽음은 워낙 많이 알려진 일이라 방송에서도 떠들석 했었다. 이 일을 이상호 기자가 영화로 제작하였는 데, 영화에서 살해 유력용의자로 지목된 서씨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기소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면서
저자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었고,
로펌 소속 변호사에서 국선변호사로 변신하는 데 심적 영향을 많이 주었다.
국선변호사는 과거보다 수입은 많이 줄지만 사건전담으로 일하면서 법정에 더 자주 설 수 있고, 기록도 자신의 호흡대로 정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피고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충실하게 변론하고 나름대로 공익을 위해 봉사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 말은 저자가 국선 변호사 면접에서 한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 국선변호인과 국선 전담변호사 를 혼동한다.
'일반국선변호인' 이 변호사 명부에 등록되어 개별 사건마다 법원이 선임하는 변호사로 본업과 병행가능한 반면,
'국선전담변호사' 는 법원이 국선전담변호사로 위촉하여 국선 사건만 담당하는 변호사이다.
이 제도는 2004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통 2년 단위로 최대 6년간 전담 변호사로 위촉되어 오로지 재판부에서 선정한 국선사건만 수행할 수 있다. 매달 30여건 이상의 사건을 배당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변호사이기 이전에 엄마이기도 하다.
국선전담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아이가 생겼다. 욕설과 고성이 난무하는 구치소에서 태교하면서 그곳에도 임산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경험한 만큼 보이는 것이 맞다.
지금 그녀는 법원을 떠나 다시 사선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 시절이 기억에 남아 책으로 남긴 것이다.
국선전담변호사로써 그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비록 변호사라는 직업인으로 그들을 만났지만 그곳은 그녀에게도 그들에게도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삶의 현장이었다.
우리가 tv나 영화에서 보던 변호사들은 좀 특별하고 다른 사람으로 보였지만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며 느끼게 되었다.
@haum1007
🔅<하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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