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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202님의 서재
  • 나의 친구들
  • 프레드릭 배크만
  • 16,920원 (10%940)
  • 2026-03-25
  • : 22,140
#도서협찬 📚 나의 친구들 by프레드릭 배크만


🌱 전 세계 1900만 독자를 울린
프레드릭 배크만의 경이로운 신작!
“나에게 천국이란 그해 여름, 우리가 함께 보내던 날들이 무한히 계속되는 곳이다” 🌱


~ 누구에게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영혼을 팔아도 좋다고 느낄만큼의 아름다운 시절!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은 언제인가?

사춘기를 함께 보내는 친구들이 있었다.
14살 작은 몸속에서 일어나는 폭풍우만으로도 감당이 힘든 사춘기였지만 이 친구들에게는 그것만이 힘든 것은 아니었다.

폭력적인 아버지, 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 자식을 방치하는 아버지 등등
요아르, 알리, 테드 그리고 그림을 그리던 화가까지 그들을 보호해야 할 세상이 실은 그들을 가장 힘들게 하던 때가 있었다.
그래도 함께 있으면 힘든 순간을 잊게 해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마냥 어둡지만은 않았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뛰어 놀다보면 고달픈 시간도 조금은 잊을 수 있었다.

"열네 살 때는 우정과 설렘이 같은 감정이자 같은 별에서 온 빛이라 어쩌면 그걸 표현할 더 나은 단어가 있어야 할 수도 있겠다. "

그리고 루이사라는 17살의 한 소녀가 있다. 과거의 친구들처럼 세상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떠돌이의 삶을 살아가는 소녀가 어른이 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루이사가 본 <바다의 초상> 그림에는 네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경매로 팔려갔다가 다시 구해온 그림을 보며 테드는 이십여년 전 그들의 빛나던 시절을 회상한다.
다시 돌아보아도 빛나고 아름답던 시간들, 모래알처럼 하나하나 소중했던 기억들이 전해진다.

“나에게 천국이란, 우리가 함께 보내던 그 여름이 끝나지 않는 곳이다.”

삶이 얼마 안 남은 화가는 우연히 만난 루이사에게 마음이 갔다. 그리고 자신의 그림 <바다의 초상>을 소녀에게 남기고 싶었다.

"테드는 화가가 루이사에게 그 그림을 선물한 이유가 그것이 그의 유산이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루이사가 화가의 유산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예술은 우리가 타인에게 남기는 흔적이지 않은가."

그들에게 가족의 빈자리가 있었기에 함께 한 친구들이 더 소중했으리라.
그리고 화가도, 테드도 그림을 통해 루이사에게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스스로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상의 승자는 결국 자신이라고.
어린 시절의 자신들과 너무도 닮은 루이사에게 그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전하면서.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에도 바닷가에서 첨벙대며 뛰어노는 소년들의 웃음소리가 지워지지 않는다.


@dasan_story
🔅< 다산책방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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