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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202님의 서재
  • 독이 든 화형 법정
  • 사카키바야시 메이
  • 17,820원 (10%990)
  • 2026-02-24
  • : 5,540
#도서협찬 📚 독이 든 화형법정 by사카키바야시 메이


🌱 폭풍 같은 논리와 극한의 상상력!
특수 설정 리걸 미스터리의 정점!
〈독 초콜릿 사건〉+ 〈화형 법정〉🌱


~완벽한 구성과 놀라운 상상력까지 겸비한 이 작품이 사카키바야시 메이의 첫 번째 장편 미스터리라니!

중세시대에는 실제로 마녀를 잡아 고문하고 화형하던 일들이 비일비재했었다. 그 이야기를 소재로 작가는 가상의 세상을 창조했다.

마녀가 처음 사람들 앞에 나타난 건 불과 십여년 전, 갑자기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이들이 등장했다. 고양이로 변신하고 사람들의 감정도 조종하는 이들의 이상한 능력은 현대 물리학으로도 규명할 수 없었다.
마녀는 교활하게 살인을 저질렀지만 마법으로 구사한 범죄는 법으로도 심판할 수 없어 사람들은 공포에 빠졌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마녀범죄용 화형법정, 마녀를 화형으로 처단하는 법정은 저절로 나타났다가 사건이 끝나면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액턴 벨 컬러가 지금 마녀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자만이 저지를 수 있는 살인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증인이 등장하고 검사는 그녀를 마녀로 규정하며 심문한다. 법정 내에서 치열한 배틀이 벌어진다. 이들의 말싸움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지키려는 자와 깨부수려는 자의 심리와 현란한 법 기술들이 몰입감을 증폭시킨다.

책 사이사이 현장의 상황을 알려주는 그림과 도면은 독자들도 함께 현장에서 수사에 참여하는 기분이 들도록 한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될수록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마녀를 증오하기 때문이에요. 컬러나 다레카 같은 개인을 향한 감정이 아니라, 전 ‘마녀’라는 존재와 현상 자체가 너무 무섭고 싫어요."

마녀들이 가진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은 당연히 그들이 무섭고 싫다. 그리고 사건사고가 생겼을 때, 일단 그들을 먼저 의심하고 두려워 한다.
이것은 인간의 당연한 심리상태이고 실제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단지, 마녀라는 이유로 악으로 규정되고 처벌받아야 하는 것인가?
모든 마녀가 다 악인 건 아니지 않은가?
마녀가 아닌 인간이 더 악독할 수도 있다.

이런저런 감정들로 혼돈이 올때 쯤, 맞닥뜨리게 되는 반전까지.
신선한 소재로 현대사회를 풍자하고 재미와 통찰도 함께 주는 놀라운 작품이었다. 작가의 다음번 장편 미스터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blueholesix
🔅<블루홀6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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