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그리고 한국
yjy202 2026/02/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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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넥
- 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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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2026-02-05
: 15,740
#도서협찬 📚 브레이크 넥 by댄 왕
🌱 출간 전 문의 쇄도!
녹슨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문제작!
소비재, 도로, 철도, 항만, 신도시, 데이터센터…
무엇이든 빠르고 거대하게 생산하는 중국, 사법과 규제에 발목 잡혀 멈춰버린 미국!🌱
~미국과 중국의 경쟁관계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관세전쟁으로 서로 치킨게임을 하는가 싶다니 이들의 밀고 당기는 싸움에 전 세계가 긴장중이다.
이러한 때에 출간된 이 책은 처음부터 화제였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의 장단점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고 각각의 아픈 점을 파내고 있다.
저자는 중국계 캐나다인이고 실리콘 밸리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홍콩,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두루 연구한 이력이 있는 전문가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미국과 중국을 한마디로 정의했다.
중국은 '공학자가 만드는 나라' 이고, 미국은 '법률가가 이끄는 나라' 라는 것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중국과 미국의 역사적 배경이 크게 작용한다.
공산주의 기반의 중국은 인문사회과학을 터부시하며 기술중심으로 나라를 키운 반면, 시작부터 시민이 나라를 세우고 법을 만든 미국은 민주주의와 법이 중요한 나라였다.
두 나라가 가진 특수성은 서로 상반된 방향으로 발전해 갔다. 때로는 미국이 유리했고 때로는 중국이 유리했다.
그러나 지금 첨단기술사회에 접어들면서 두 국가의 양상은 더 크게 벌어졌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산업은 첨단기술의 산실이고 전 세계를 리드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기본 제조업이 전멸하고 있다.
이 상황을 책에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최초 혁신을 이뤄왔으나 규제와 절차에 갇혀 물리적 역동성을 잃어버린, 핵 기밀 부품조차 만들 수 없는 빈약한 제조역량과 노후화된 기반 시설만 남은 나라" 라고 표현하고 있다.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중국은 어떤가?
공학기술을 국가 주도로 지원하여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탄생하고 있고 정치 지도자들도 엔지니어 출신이 많다.
그리하여 " 이공계 출신 권력자들의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 바닥부터 다진 절차식 지식과 압도적 생산력으로 급부상했으나 억압과 통제의 대가를 뒤늦게 치르고 있는 나라" 로 표현 되어진다. 단적인 예로 '한자녀 정책' 같은 것이 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이 책에서 보여주는 분석은 무척 실리적이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입장에서 우리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건 지금 우리는 미국과 중국이 가진 장점들도 가지고 있지만 단점들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첨단기술과 제조업 역량을 가지고는 있지만 앞에는 미국이, 뒤에서는 중국이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처럼 제조업이 점점 쇠퇴하면서 각종 규제에 흔들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산업동력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앞으로 10년 후, 세계는 또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싸움이 어디로 흘러갈 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생존전략은 무엇이 될 지? 우려와 기대가 함께 드는 책이었다.
@woongjin_readers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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