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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202님의 서재
  • 시를 쓰고 싶은 그대에게
  • 이대흠
  • 15,750원 (10%870)
  • 2026-01-26
  • : 2,665
#도서협찬 📚 시를 쓰고 싶은 그대에게 by이대흠


🌱 "시를 쓰고 싶은가요?”
이대흠 시인이 보물찾기하듯 뒤져 찾아낸 '비유법’과 ‘수사법’으로 시 쓰기의 모든 것! 🌱


~나는 시를 좋아한다.
시가 품고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사랑한다. 길지 않은 단어와 문장속에 어찌나 그리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지.
시는 정말 매력적인 장르이다.
그러나 아무리 읽고 즐기는 것이 좋아도 쓰는 건 다른 문제다.
말하고 싶은 것을 쓰려 하니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면서 도저히 시라고 볼 수 없는 산문이 되고 만다.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비유법과 수사법이다.
이대흠 시인도 처음 시를 공부할 때는 그러했다고 한다. 기본적인 공부가 없으면 해멜 수밖에 없는 것이 시였다. 시는 인간이 만든 비유법과 인간이 만든 문학적인 수사를 자유롭게 구사할 때 완성되는 것이었다.
고로 시는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쓰는 게 아니라 누구나 알 수 있는 비유법과 수사법을 익히면 쓸 수 있다. 물론, 꾸준한 노력은 필수다.

이대흠 시인은 이 책을 통해 그가 연구하고 익힌 비유법과 수사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것도 아주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비유의 가장 기본은 직유다
직유법의 핵심원리는 모양, 색깔, 성질에서 공통점을 찾는 것이다. 그후, 전체와 전체를 비유하고, 부분과 부분을 비유하고, 관념을 사물에 혹은 사물을 관념에 비유하는 형태로 직유법을 훈련해 볼 수 있다.

직유가 익숙해지면 은유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직유가 자라 은유와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현대시는 은유와 상징이 핵심이라 이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다만, 은유한 바가 분명히 드러나야 하고, 상징도 독해력이 있는 독자라면 유추가능해야 말장난으로 빠지지 않는다.

가끔, 글을 읽을 때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경우는 작가가 자의식 과잉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글을 쓴 경우인 것 같다.
진짜 최고의 글은 누구나 이해가능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글인 것 같다.

저자는 책의 마지막에 다양한 글쓰기 훈련법을 소개하는 데, 이것이 참 흥미롭다.
'100번 읽고 분석하기' 는 그렇다 치더라도 '라면 봉지만 잘 베껴도 시가 된다' 고 한다. 바꾸어 쓰기 훈련을 말하는 것인데 좋은 아이디어다.
진짜 시를 쓰고 싶다면 최소한 하루 30분 이상은 읽거나 써야 한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다. 세상 모든 것은 내가 시간을 들이고 애정을 준만큼 내 것이 된다
이 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나도 시인이 되고 싶다.


@paperback_chobom
🔅< 초봄책방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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